중심가의 상점 (1965)
중심가의 상점 (1965) - 드라마 영화 128 의사록. The Shop on Main Street, Il negozio al corso, A Pequena Loja da Rua Principal, La tienda en la Calle Mayor, Das Geschäft in der Hauptstraße, The Shop on the High Street, Het Winkeltje aan het Corso, A Pequena Loja na Rua Principal. 때는 제2차 세계대전. 체코의 작은 마을에도 나치의 마수는 어김없이 드리워지고, 유대인의 상업행위에도 제동이 걸린다. 이로 인해 가난하고 어수룩한 소작농 토노에게 귀가 들리지 않는 노년의 유대인 과부 로잘리가 운영하는 단추 가게를 가로챌 기회가 찾아온다. 동서가 기관원인 든든한 빽을 둔 덕에 공짜로 가게를 차지하게 된 토노와 졸지에 피고용인 신분이 되어버린 로잘리의 사이가 좋지 않은 건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매일같이 투닥거리는 와중에도 토노는 로잘리에게 진심 어린 우정을 느끼게 되고, 며칠 뒤 그녀가 아우슈비츠에 끌려갈 운명임을 알게 되자 감당할 수 없는 혼란에 빠져든다. nazi, holocaust (shoah), shopkeeper
출시 됨: Sep 09, 1965
실행 시간: 128 의사록
별: Ida Kamińska, Jozef Kroner, František Zvarík, Hana Slivková, Martin Hollý, Elena Zvaríková-Pappová
Crew: Ján Kadár (Director), Elmar Klos (Director), Ladislav Grosman (Screenplay), René Mattes (Assistant Director), Tomáš Škrdlant (Assistant Director), Zdena Pavlátová (Scri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