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1995)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1995) - 미스터리 영화 152 의사록. Mugoonghwa-Korean National Flower. 조직 폭력단의 두목 전만호 피살 사건이 매스컴을 통해 연일 보도되는 가운데, 반도일보 사회부 기자 권순범은 의문의 인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78년 발생한 북악 스카이웨이에서의 교통사고에 대해 아느냐는 예기치 않은 질문으로 말문을 연 인물은 전만호의 살해범으로 지목받고 있는 오창수였다. 오창수와의 통화에서 흥미를 느낀 순범은 그를 만나기로 한다. 그러나 약속 장소에서 순범을 기다리던 오창수는 괴한들의 피습을 당하고 이를 목격한 순범은 북악스카이웨이 교통사고로부터 출발해 수사를 시작한다. 그 날 피해자가 핵물리학자 이용후라는 사실을 밝힌 그는 전만호와 오창수가 누군가의 지시를 받았으며 이것이 국가간 핵개발 문제에 걸친 거대한 음모였음을 알게 된다. (임재원) park chung-hee
출시 됨: May 20, 1995
실행 시간: 152 의사록
유형: 미스터리
별: 정보석, 황신혜, 전무송, 김성원, Lee Nak-hun, Hong Seung-gi
Crew: 정진우 (Producer), 이석기 (Director of Photography), 현동춘 (Editor), 정진우 (Director), Kim Jin-myeong (Writer), Hyeon Nam-seok (Wri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