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대기 방 (1958)
꼭대기 방 (1958) - 드라마 영화 115 의사록. 꼭대기 방, Les chemins de la haute ville, Место наверху, Un lugar en la cumbre. 영국의 황량한 공장 지대. 냉혹하고 잇속이 밝은 노동자 조 램튼(로렌스 하비 분)은 백만장자 도날드 울핏이 경영하는 노스 컨트리의 공장에서 일자리를 잡게 된다. 조 램튼은 밤 시간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극장의 단원이 되고, 그곳에서 수잔이라는 순진한 소녀를 만나게 된다. 그런데 그녀가 자신이 다 니는 공장 사장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조 램튼은 그녀를 유혹해 반드시 성공하고 말겠다는 야심을 불태운다. 램튼은 그러면서도 다른 한편으로 같은 극단원인 프랑스의 유부녀(시몬 시뇨레 분)와 불륜의 관계에 빠 져든다. 램튼은 프랑스의 유부녀를 한낱 노리개 정도로 여기고 있었지만 유부녀는 수잔이 램튼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고 자살해버리고 만다. 영혼을 담보로 한 램튼의 야망은 성공할 수 있을까? small town, northern england, based on novel or book, blackmail, pregnancy, assault, loss of virginity, yorkshire, guilt, new job, drunkenness, kitchen sink realism
출시 됨: Dec 29, 1958
실행 시간: 115 의사록
별: Laurence Harvey, 시몬 시뇨레, Heather Sears, Donald Wolfit, Donald Houston, Hermione Baddeley
Crew: 잭 클레이튼 (Director), Neil Paterson (Screenplay), Mordecai Richler (Writer), James Woolf (Producer), John Woolf (Producer), Raymond Anzarut (Associate Produc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