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페 (1950)
오르페 (1950) - 로맨스 영화 112 의사록. Orfeo, Орфей, オルフェ, 오르페, Orfeu, Ορφέας, Ορφέας και Ευριδίκη, Kærlighedens mysterium, Orfej, Orfeusz, 오르페우스. 지적이며 미남인 시인 오르페와 술의 시인인 세제스트는 동료 시인들과 자주 카페에 드나든다. 어느날 검은 머리와 검은 옷에 진주 목걸이를 걸친 아름다운 죽음의 여왕이 롤스로이스를 타고 이곳에 나타난다. 죽음의 여왕은 부하 두 명으로 하여금 술에 취한 세제스트를 오토바이로 치여 죽이게 한다. 때마침 오르페는 그 광경을 목격하고, 여왕은 오르페와 함께 이미 숨진 세제스트를 싣고 죽음의 나라로 달린다. 당연히 병원으로 가는 줄 알았던 오르페지만 간 곳은 폐허가 된 별장이었다. 오르페는 죽음의 여왕이 세제스트를 불러일으켜 거울 속으로 사라지는 모습을 보게된다. 얼떨결에 오르페도 따라가다 겨울에 부딪혀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다시 의식을 찾았을 때는 낡은 별장의 흔적은 간 곳이 없고 황량한 들판에 자신이 쓰러져 있음을 알게 되었다. 오르페는 다시 생의 나라로 돌아오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매력적인 여왕의 모습 때문에 사랑하는 아내였던 유리디스마저 돌보지 않고, 오로지 자동차의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나라의 암호에만 귀를 기울이게 된다. 한편 죽음의 여왕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오르페를 사랑하게 되는데... paris, france, orpheus, mythology, greek mythology
출시 됨: Sep 29, 1950
실행 시간: 112 의사록
별: Jean Marais, François Périer, María Casares, Marie Déa, Henri Crémieux, Juliette Gréco
Crew: Georges Auric (Original Music Composer), 장 콕토 (Director), Nicolas Hayer (Director of Photography), Jacqueline Sadoul (Editor), Pierre-Louis Calvet (Sound), Émile Darbon (Production Mana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