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스트 패트롤 (1934)

더 로스트 패트롤 (1934) - 액션 영화 73 의사록. Der vermißte Spähtrupp, Die vermißte Patrouille, La patrulla perduda, 길을 잃은 정찰대, 로스트 패트롤, 실종된 정찰대, La Patrouille perdue, La pattuglia sperduta. 1차 대전이 한창인 무렵의 메소포타미아. 이곳을 지나던 영국 사막정찰대의 지휘관이 아랍저격병에 의해 살해된다. 지휘관을 대신하게 된 하사관은 대원들을 이끌고 가까스로 오아시스에 도착한다. 그는 병사들에게 죽은 지휘관으로부터 부대의 임무와 목적지에 대해 전해 들은 바 없으며 심지어 현 위치 및 앞으로 가야 할 방향 조차 알지 못한다고 털어놓는다. 보초를 서던 신병 하나가 시체로 발견된 데 이어 적의 위치를 살피기 위해 나무에 올라갔던 병사마저 총에 맞고 떨어진다. 집단으로 버티다가는 살 수 없다고 판단한 하사관은 원군을 청하기 위해 병사들을 선발해 은밀히 보낸다. 그러나 그들 모두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고, 이들의 죽음을 앙갚음하기 위해 뛰어들었던 대원들 또한 적병들에게 노출되며 차례로 쓰러지는데... sniper, middle east, ambush, world war i, british army, desert oasis, patrol, desert, pre-code, mesopotam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