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와의 여름 (1953)
모니카와의 여름 (1953) - 드라마 영화 98 의사록. Monika, Story of a Bad Girl!, Monika et le désir, Sommeren med Monika, Un été avec Monika, Un verano con Mónica, 모니카와의 여름. 특별할 것 없는 작은 상점에서 각각 일하는 모니카와 해리는 우연히 바에서 첫만남을 갖게 된 후 연인이 된다. 모니카는 남루한 현실과는 다른 인생을 꿈꾸지만, 부적절한 희롱이 난무하는 일터에서 퇴근해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허름한 아파트로 돌아오면 그녀를 기다리는 것은 알코올 중독 아버지의 학대뿐이다. 해리에게로 도망친 모니카는 해리의 모터 보트에 숨어 밤을 보내고, 그로 인해 다음날 직장에 늦게 되어 사장의 비난을 들은 해리는 사표를 던지고 모니카와 함께 배를 타고 스톡홀름에서 멀리 떠나버리기로 결정한다. 스톡홀름 군도의 한 작은 섬에 내린 두 사람은 야생에 가까운 환경에서 둘 만의 꿈같은 여름을 보낸다. 그러나 여름이 끝나가고 돈이 떨어지자 더 이상 섬에서의 도피생활은 지속될 수 없게 되고, 둘은 다시 도시의 삶으로 돌아가야만 한다. 임신과 결혼 등, 꿈과는 다른 성장통들이 기다리고 있는 도시에서 모니카와 해리는 각자의 방식대로 삶을 받아들이게 되는데... pregnancy, stockholm, sweden, young love, archipelago, midsummer
출시 됨: Feb 09, 1953
실행 시간: 98 의사록
별: Harriet Andersson, Lars Ekborg, Dagmar Ebbesen, Åke Fridell, Naemi Briese, Åke Grönberg
Crew: 잉마르 베리만 (Director), Per Anders Fogelström (Novel), Per Anders Fogelström (Screenplay), Barbro Sörman (Costume Design), 잉마르 베리만 (Writer), Allan Ekelund (Produc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