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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네티컷 (1992)

코네티컷 (1992) - 코미디 영화 93 의사록. Weihnachten in Connecticut, Gib dem Weihnachtsmann die Schuld, Lametta und Familienglück. 엘리자베스 블레인(Elizabeth: 다이안 캐논 분)은 코네티컷의 숲속에 있는 아름다운 집에서 TV 시리즈를 진행하는 유능한 진행자이다. 그러나 그녀가 방송에서 말하는 모든 것은 가짜였다. 그녀에겐 가족도 없고, 실제로 프로그램을 촬영하는 곳은 뉴욕의 스튜디오였다. 그러던 어느 날, 관객 동원에 혈안이 된 블레인의 프로듀서인 알렉산더 야들리(Alexander Yardley: 토니 커티스 분)는 TV를 보다가 얼마 전에 한 소년을 구출해내서 영웅이 된 산림 구조 대원 존즈의 프로를 본다. 그의 집에 불이났는데 유일하게 남은 것은 엘리자베스 블레인의 요리책인 것이다. 알렉산더는 존즈를 출연시켜 크리스마스 특집 생방송을 꾸민다면 시청률을 확보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결국 알렉산더는 코네티컷의 집을 빌려서 가짜 가족을 꾸며낸다. 그러나 존즈는 예정보다 일찍 도착하게 되고 엘리자베스 자신도 예기치 못하는 사이에 존즈에게 매력을 느낀다. 그녀의 가족을 존즈에게 소개하고 집안을 구경시켜 주면서 엘리자베스는 몇번이나 본색을 드러낼 뻔 한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옴에 따라 엘리자베스는 도저히 숨길 수 없는 사실도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그녀가 존즈와 사랑에 빠졌다는 사실인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