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 포로수용소 (1953)
제17 포로수용소 (1953) - 코미디 영화 120 의사록. 17号囚房, 第十七号战俘营, Inferno Número 17, Traidor en el infierno, Ο Καταδότης του Θαλάμου 17, Θάλαμος Εξοντώσεως 17, Flykten från fångläger 17.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4년 다뉴브강 근처의 제 17 포로수용소.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둔 밤에 4막사의 미군포로들이 침대에서 일어난다. 두 명의 동료를 탈출시키기 위해서이다. 막사장과 감시인 사이에 이야기가 오고간 후, 두 사람은 난로 밑으로 난 통로를 이용해 막사 밖으로 빠져나간다. 탈출을 지켜보던 세프톤은 탈출에 실패할 것이라며 수용소에서 돈 대용으로 쓰이는 담배로 내기를 건다. 이에 다른 포로들은 반대편에 걸지만 결국 탈출 실패로 세프톤이 이긴다. 담배, 술 등의 물건으로 편안한 수용생활을 즐기는 세프톤은 다른 포로들에게 기회주의자로만 보일 뿐이다. 게다가 탈출 실패 후 스파이가 막사 내에 있을 거라는 말에 동료들의 시선도 곱지 않다. 그러던 어느 날 프랑크푸르트 기차역을 폭파한 던바 대위가 수용소에 들어오는데 누군가의 제보로 폭파범인 게 알려져 수용소장에게 끌려간다. 이 사건으로 오해를 받게 된 세프톤은 다른 포로들에게 억울한 뭇매를 맞게 되는데... chess, escape, spy, guard, plant, based on play or musical, black and white, security, christmas, barracks, prisoner of war camp
출시 됨: May 29, 1953
실행 시간: 120 의사록
별: 윌리엄 홀든, Robert Strauss, Don Taylor, Otto Preminger, Harvey Lembeck, Richard Erdman
Crew: Edmund Trzcinski (Theatre Play), Ernest Laszlo (Director of Photography), Donald Bevan (Theatre Play), 빌리 와일더 (Producer), George Tomasini (Editor), Sam Comer (Set Deco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