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평화가 필요할 땐 박물관을 만들어 (2021)
마음의 평화가 필요할 땐 박물관을 만들어 (2021) - 다큐멘터리 영화 71 의사록. . 파나마의 한 마을에 늙은 여인의 혼이 맴돌고 있다. 그녀의 이름은 세노비아 세루드. 예전부터 모든 종(種)을 수집한 박물관을 한 아마추어 예술가다. 글, 작품, 상상의 결정체들로 자신의 집을 가득 채운 그녀는 마지막 소망을 남겼다. 이곳에 있는 모든 것을 그대로 남길 것. 그리고 《마음의 평화가 필요할 땐 박물관을 만들어》의 감독들은 그녀와 그녀의 세계가 영원 속에 머물 방법을 찾는다.